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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NYC 입성, 뉴욕 첫 만남 (아니.. 여의도?)여행 2019. 8. 27. 06:40
지금까지 미국을 4번 정도 다녀왔는데, 한 번도 동부에 가본 적이 없었다.
항상 마음속 제일 가보고 싶은 도시 1위는 뉴욕이었는데 선뜻 용기가 나질 않았다.
(총기사건들 그리고 치안이 안 좋다는 이미지가 강해서..? 그럼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. "빠리 사는 애가...")이번 여름 시험 준비와 진로 문제로 고민하던 나는
머리도 식힐겸, 버킷리스트도 달성할 겸
뉴욕으로 짧디 짧은 여행을 떠났다.
ㅡ from 14 to 19 August ㅡ
비행기 연착 1시간 30분. 도착시간은 새벽 1시
.
,
라는 생각도 아주 잠시
숙소 도착 후 바로 뻗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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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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ㅡ 다음날 아침 (8/15 무려..광복절) 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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