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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빠리 집순이의 외출, 주드폼, 뛸르리 정원
    외출 2019. 8. 27. 05:17

     

    이 곳에 익숙해졌다는 이유로 나는 또다시 집순이가 되어가고 있지만

    지난 일요일에는 귀차니즘을 탈피하고자 + 언제 떠날지 모르는 빠리를 좀 즐겨보고자

    아침부터 큰 맘먹고 Jeu de paume (주 드 폼)에 다녀왔다.

     

    그리고 그 다짐을 잊지 않기 위해서.. 블로그도 개설하였다...

     

     

    Jeu de paume은 Jardin des Tuileries (뛸르리 정원)에 위치해있으며

    오랑주리 미술관을 본 따 만든 사진+현대미술 위주의 갤러리이다.

     

    액자안에 담아 놓은 듯 보이는 예쁜 뛸르리 정원
    Sally Mann 의 전시
    사진들을 핀셋으로 고정해놓은 모습이 귀여웠다 (나도 따라해야지)
    전시를 다보고 나와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가기위해 뛸르리 정원을 걸었다. 예쁜 나무 그림자들
    8월25일까지 Jardin  des Tuileries (뛸르리 정원) 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만날 수 있다. 그러고 보니 어제가 마지막 날..

     

    어쩔 때 보면 작은 거 하나하나까지 참 귀엽게 꾸며놓은...플앙스 !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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